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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사기 주의시애틀·LA 한인사회

시애틀·LA 한인 상대 코인사기 의혹 업체 대표, 한국서 구속된 것으로 전해져

시애틀과 LA 한인사회에서 가상자산 채굴 투자금을 모아 사기 의혹을 받아 온 VMS 대표 A씨가 서울 강남경찰서에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애틀코리안데일리와 미주조선일보 등 한인 언론은 한국 피해자 측 변호사가 9월 18일 이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경찰은 25일까지 체포 경위와 적용 혐의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피해자 측은 미국 피해자가 40명을 넘고 절반 이상이 노인층이라고 주장한다.

무슨 일이 있었나

시애틀과 LA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가상자산 채굴 투자금을 모았다가 사기 의혹을 받아 온 VMS(Vehicle Mining System) 대표 A씨가 한국에서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애틀코리안데일리와 미주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 피해자를 대리하는 변호사는 9월 18일 A씨가 서울 강남경찰서에 신병이 확보된 사실을 확인해 피해자 측에 알렸다. 이 소식은 워싱턴주에서 피해자 자료를 모아 온 코리 한 워싱턴주 공화당 아시아태평양계 위원장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시애틀N과 미주한국일보도 A씨가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다만 한국 경찰은 25일 현재 체포 경위와 적용 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 신병 확보가 한국에서 진행 중인 고소 사건과 직접 관련됐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A씨 측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에서 받는 혐의

시애틀코리안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한국 피해자 1명은 2024년 말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고소인 측은 A씨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비트코인 채굴과 채굴기 투자, 이더리움 차용 등을 명목으로 약 19억6,5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받아 갔다고 주장한다. 고소인 측은 한국 검찰이 2025년 11월 경찰에 보완수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미국 피해 주장

한 위원장은 확인된 미국 피해자가 40명을 넘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노인층이라고 밝혔다. 피해자 측은 워싱턴주 금융기관국(DFI) 증권국이 2024년 7월 VMS 측에 자료 제출을 요구했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도 같은 해 12월 제보가 접수됐다고 주장한다. 두 기관은 이를 공개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미국에서 A씨를 상대로 한 형사 기소는 25일 현재 공개되지 않았다. A씨는 앞서 LA 기자회견 등에서 VMS가 정상적인 채굴 회사라며 사기 의혹을 부인해 왔다.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 A씨는 무죄로 추정된다.

피해 신고와 상담

  • 연방수사국(FBI) 인터넷범죄신고센터(IC3): 온라인 투자·가상자산 사기를 신고하는 곳이다(ic3.gov).
  • 워싱턴주 금융기관국(DFI): 가상자산 업체와 투자 권유인에 대한 민원을 받는다(1-877-746-4334, dfi.wa.gov/complaint).
  • 연방 노인사기 핫라인: 60세 이상 피해자의 신고와 상담을 돕는다(833-372-8311).
  • 워싱턴주 법무장관실: 워싱턴주 사업체에 대한 소비자 민원을 받는다(atg.wa.gov/file-complaint).
  •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한국에서 진행되는 수사·고소 절차를 문의할 수 있다(대표전화 206-441-1011~4).

IC3는 법률회사나 가상자산 업체와 함께 피해금을 되찾아 주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다. 피해 회복을 대신해 주겠다며 수수료를 요구하는 연락은 2차 사기일 수 있다. 총영사관 대표번호를 조작해 영사관을 사칭하는 전화 사기도 있다고 총영사관은 안내하고 있다.

미주포스트는 한국 경찰의 공식 발표가 나오는 대로 기사를 갱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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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에게 코인 채굴 투자를 권한 업체 대표가 한국에서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를 주장하는 미국 한인은 40명이 넘는다. 절반 이상이 노인이다. 한국 경찰은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미국에서 형사 기소가 공개된 적은 없다.

수사기관의 공식 발표 전이라 내용이 바뀔 수 있다.

영향 지역·시간

지역
시애틀·LA 한인사회
마지막 갱신
(시애틀 시간)

지금 해야 할 일

피해를 입었다면 연방수사국(FBI) 인터넷범죄신고센터(IC3, ic3.gov)나 워싱턴주 금융기관국(DFI, 1-877-746-4334)에 신고할 수 있다. 60세 이상 피해자는 연방 노인사기 핫라인(833-372-8311)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피해금을 되찾아 주겠다며 돈을 요구하는 연락은 2차 사기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출처

시애틀코리안데일리 외 한인 언론 종합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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