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미국 공항
시애틀 총영사관, 공항 ICE 단속 관련 주의 당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11월 3일 미국 공항 내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과 관련한 안전공지를 냈다. 국제선뿐 아니라 국내선 이용 중에도 체류기간 초과 등 이민법 위반 혐의로 체포·구금되는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실제 체류허가기간을 확인하고, 체류신분 문제가 있거나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면 항공편 이용 전 이민법 전문 변호사와 상담할 것을 권했다.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11월 3일 안전공지에서 미국 공항의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지는 국제선뿐 아니라 국내선 이용 과정에서도 체류기간 초과 등 이민법 위반 혐의로 체포·구금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총영사관은 체류신분 변경·연장이나 망명신청 등 이민절차가 진행 중이더라도 개별 체류상태와 법적 상황에 따라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미국 입국 때 부여받은 체류허가기간인 I-94를 확인하고, 전자여행허가(ESTA)의 승인 유효기간과 실제 체류허가기간을 혼동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체류기간을 넘겼거나 체류신분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면 항공편 이용 전에 이민법 전문 변호사와 상담해 본인의 체류상태를 확인하도록 권했다.
공항에서 이민당국의 신분 확인이나 조사를 받으면 침착하게 대응하고 허위 진술이나 위조서류 제출을 삼가도록 안내했다. 체포·구금될 경우에는 변호사 조력과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구금 사실을 통보해 줄 것을 요청하도록 권했다. 이번 공지는 이민단속에 관한 안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