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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샙 전력 공영화 권한안, 가결해도 전환 미정

킷샙카운티 유권자들이 11월 주민투표에서 공공 유틸리티 지구에 전력 공급 권한을 줄지 판단한다고 KUOW가 보도했다. 킷샙 PUD는 가결되면 먼저 타당성 조사를 하며 현재 전력 공급을 시작할 일정은 없다고 안내했다. 가결만으로 재산세나 전기요금이 즉시 바뀌는 안건은 아니라고 밝혔다.

전기요금에 대한 불만이 킷샙카운티의 전력 공급 체계를 바꿀지 논의하는 주민투표로 이어졌다고 KUOW가 10월 30일 보도했다. 킷샙 PUD에 따르면 주민투표안 1호는 전기를 생산·송전·배전하는 설비를 건설하거나 인수할 권한을 부여할지를 묻는다. 찬성이 많다고 곧바로 공급회사를 바꾸는 안건은 아니다.

킷샙 PUD의 공식 문답은 현재 전력 공급을 시작할 일정이 없다고 명시했다. 가결되면 먼저 종합 타당성 조사를 한다는 설명이다. 조사 결과는 이사회가 공개적으로 검토하며, 검토 전에는 추가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킷샙 PUD는 종합 타당성 조사 비용을 30만~50만 달러로 추산했다.

찬성 단체는 필수 서비스인 전력을 주주에게 책임지는 민간회사보다 주민에게 책임지는 공공기관이 맡는 편이 낫다고 주장한다. PSE는 전환이 주민들이 기대하는 요금 절감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 두 입장은 공영화 뒤 가계 요금이 얼마나 달라질지에 관한 확정 계산이 아니다.

PSE 측은 설비 유지·개선과 에너지 전환 투자를 요금 인상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찬성 측은 공공 전력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연방 수력전력 공급을 대안으로 거론했다. KUOW 보도는 이런 공급 선택지를 둘러싼 논쟁을 전하지만, 주민 개개인의 새 요금이나 전환 일정을 확정하지 않는다.

킷샙 PUD는 현재 기존 전력 설비 인수가 타당한지, 인수 비용을 어떤 방식으로 조달하고 관리할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타당성 조사에서 인수 비용과 사업 시작·통합 비용, 장기 운영비, 고객에게 미칠 영향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식은 이 분석을 마치기 전에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가계 비용과 관련해서도 구분이 필요하다. 킷샙 PUD는 안건 1호가 가결돼도 재산세나 전기요금이 즉시 바뀌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이 안건 자체가 재산세 인상을 승인하는 것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는 앞으로 어떤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나 장래 전기요금 인하 약속과는 다르다.